게시판 1 페이지

본문내용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극 통해 다문화 및 장애이해교육 실시 [이 게시물은 나무와열매님에 의해 2021-02-03 14:50:54 갤러리에서 이동 됨]

본문내용

2020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띵동!>

경상북도 여성 장애인복지관 주관하는 2020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띵동!>

기간 : 2020. 8월~11월
대상 :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경북 소재*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 5개소
내용 : 인문 • 교양 및 겅강 관련 정보지, 평생학습 키트 및 영상 제공 등 

본문내용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스크랩 나무와열매는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진희)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3세는 &lsquo폴짝폴짝 개구리&rsquo4-5세는 &lsquo돌멩이 스프&rsquo 동화를 뮤지컬 교육극으로 연령에 맞게 유아 눈높이에 맞춰 동화를 들으면서 노래와 율동을 하였다. 장애이해교육을 하면서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함께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익혔다. 유아들은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통해 누구나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서로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모두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다짐하였다.

본문내용 [경북북도예천교육지원청]스크랩 나무와열매에서 예천 풍양초등학교(김대년)는 9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교육을 통하여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하였다. ‘돌멩이 수프’라는 동화를 재해석하여 학생들에게 농․산촌에서 생소한 뮤지컬을 체험하며 그 활동 안에서 수화체험 및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장애에 대한 닫혀있던 학생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대년 풍양초등학교 교장은 “문학을 재미있게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을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자기존중감을 높이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까지 함께 실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에 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문내용 [뉴스경북] 스크랩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예천군지부에서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5일장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김경숙 예천군지부장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세로 돌아서지 않은 이때 겹친 장마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우울하기만 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경북도청 신도시에 5일장을 계획 회원들과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취지를 알렸다. "부스에는 아동.유아도서를 비롯 청년장애인 가족공동체 협동조합 '나무와 열매'에서 생산된 제품(청춘낙(락)환 - 식용곤충 원료)과 홍삼황제환(꽃무지- 식용굼벵이 원료)을 판매하며 일반 시민들과 장애인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자료를 준비 상담 및 소통을 이어가기에 예천군지부 80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예천군지부는 정회원 60명, 기타회원 20여 명을 포함 80여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3년여 기간동안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이날 예천군지부의 캠페인 부스를 찾아 "찌는듯한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하고 공정한 대우를 바라는 예천군지부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뜨거운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전환을 바라는 우리들의 진심어린 바람이 비장애인들에게 큰울림으로 전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를 전했다. 예천군지부의 장애인인식개선 프로그램 5일장은 매주 목요일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정문 건너편에서 열린다. 안동시와 예천군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 및 참여가 큰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던 이날 하늘은 쾌청하기만 했다.

본문내용 [영남시민뉴스]스크랩 ‘나무와 열매협동조합’(대표 김경숙)이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2회에 거쳐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거인의 정원’이라는 제목으로 관내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개최했다.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뮤지컬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무료 공연으로, 1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관람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나무와 열매협동조합’ 김경숙 대표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더불어 청년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의 예술문화발전에도 기여하고자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며 “일회성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