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스크랩
나무와열매에서 11월 4일(수)부터 11월 27일(금)까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 구성원의 긍정적 장애인식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19개 학교에서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목적은 장애이해교실을 실시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태도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기본적인 예절을 갖추도록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외부 전문기관이 방문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 희망교(학생 및 교직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권오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장애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12-29
작성자 나무와열매